삼성 노트북 nt270 분해 ssd교체

노트북이 느려서 ssd를 교체할 필요가 있다. 

 

항상 하드디스크를 쉽게 뺄수 있는 노트북도 있지만 요즘에 나오는 얇은 노트북들은 뒷판을 뜯어야 하는경우가 많다. 

 

분해를 시도하다가 고장이 날수도 있고 분해가 안되는경우도 있어서 좀 어려움을 격을때가 있다. 

 

그래서 이미 분해해본 게시물이라도 있다면 위안이 되서 시도를 해본다. 

 

 

 

 

뒷판의 나사들을 모두 빼고 cd롬을 분리해 내고 뒤판고무받침대 하나에도 나사가 하나 숨어 있다. 

고무를 떼내고 나사를 풀고나서  플라스틱 신용카드와 연필깍는 칼로 조심스럽게 케이스를 분리해낸다. 

뒷판을 떼어내면 정말 이정도 기판하나 가지고 컴퓨터 성능이 제대로 날까 싶을 정도의 모습을 볼수 있다. 

하드디스크를 분리해 내고 ssd를 교체하면된다. 

이모델의 메모리는 ddr3L 4G 1600이 끼워 있는데 소켓이 하나밖에 없어서 램을 올리려면 8G 한개로 업하면 된다. 

 

아래사진은 adata의 su655120G 인데 크리스탈데이터마크로 읽고 쓰기 속도를 테스트해보면 아래처럼 553 466MB/s 정도 나온다. 

충분히 일반하드를 사용할때보다 속도가 빨려 졌지만 그래도 아쉬움이 있다면 메모리이다. 8G로 업하고 싶으다. 

워낙에 간단한 노트북이라서 만족할만한 성능을 보이지는 못하고 문서작성이나 인터넷 유튜브 등의 용도로 맞이 않을까 생각한다. 

 

제품명은 삼성노트북 nt270e5j-k31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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